2월 7일에 주문했을때는 당일배송가능이라고 상품명에 적혀 있었습니다. 근데 당일 발송 안해주길래 언제 입고되냐 했습니다. 그때 그주의 금요일인 10일에 입고되고 바로 발송 처리될 예정이라고 변동사항이 있으면 연락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기다렸는데 금요일에 보내주지않았습니다. 변동사항이 있으면 연락준다고 해놓고 연락도 없었습니다. 카톡을 했는데 씹었습니다. 그날 하루를 통째로요. 그 다음날 이딴식으로 할거면 취소해달라하니까 그제서야 바로 칼답을 하더라고요. 무슨 사정이 있어서 입고가 늦어졌다고 2월 15일에 상품 보내줬습니다. 우체국 택배가 원래 보내면 다음날 바로 도착인데 하필이면 또 택배가 늦어져가지고 2일후인 오늘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옷의 택이 엄청 큰 직사각형 천인데 위쪽의 모퉁이는 이미 뜯어져서 너덜거리고, 원피스 단추 하나는 반이나 날라가있더라고요. 반이 부러져있네요.
다시 교환하던 환불하던 이제 더이상 기다리고 뭐 그럴 시간도 인내도 없어서 그냥 텍 뜯어버렸습니다. 화나서 주체를 못하겠네요.
참 할말이 없고 어이없어서 헛웃음만 나오네요.
제가 블랙피치에 화난 점은 2가지입니다.
1.고객대응과 서비스
상품명에는 당일발송가능이라고 해놓고 당일발송 안해줬고, 금요일날 입고되면 보내준다고 변동사항 있으면 연락준댔는데 연락도 안해주고 문의 카톡 씹음. 그리고 그 다음주인 수요일에 보내줌.
2.상품의 질
상품 검수도 제대로 안하는지 누가 입다 만듯한 상품의 질. 원피스 텍 한쪽은 뜯어져서 너덜거리고 있고 단추 한개의 반쪽이 부러져있음.
저는 두번 다시는 블랙피치 이용도 안할거고, 이 글을 쓰고 나서 바로 탈퇴할겁니다.
이딴식으로 쇼핑몰 운영하지마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블랙피치
작성일 2017-02-17 16:49:15
평점
저희가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빠른 응대를 못해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좀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품이상의 경우 저희쪽으로 보내주시면 당연히 저희부담으로 처리해드리고 있습니다. 톡으로도 연락을 드렸는데 확인하시면 연락 부탁드릴께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